안녕하세요 우콩입니다.
엄청 힘들다는 PS4의 소울류 게임 다크소울 3!! 플스 게임 마니아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명작인 건
다들 아실 거예요! 저도 PS4에 빠져들면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게임이 다크소울 3입니다~
콘솔게임 특성상 RPG 게임류가 많고, 대부분 앤딩을 보기 위해 그 과정 및 스토리 전개가 흥미로워서 시작을 하고
앤딩 보는 맛에 마무리를 짓고는 하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앤딩을 보기 위해 게임을 시작을 했었고,
앤딩을 보고 난 뒤.... 아 이게임 너무 재밌다.. 다음회차 다른 케릭 육성을 해보고 너무나 재미있는 게임이기에
2회 차, 3회 차, 점차 도전을 하면서 그 어렵다는 플래티넘 트로피를 한번 따 봐야겠다고 욕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도전하게 되었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조금 길어지는 글이 될 테니 지루하시다면 스크롤을 내려서 보고 싶은 거만 찾아보시면 되겠어요!
1. 첫 화톳불을 지피면 자동획득 | 2. 잔불을 활용해 첫 체력게이지 올리면 자동 획득 |
일단 다크소울 3 게임을 시작해서 플레이하다 보면 스토리 전개상 자동으로 획득되는 트로피들입니다~
3. 고룡의 꼭대기 도달시 자동획득 | 4. 무연고 묘지 도달시 자동획득 |
이번은 모든 보스 클리어 시 획득되는 트로피 목록 및 부연설명입니다~!
1. 재의 심판자, 군다
다크소울 3 첫 보스로 처음 군다랑 마주했을 때는 이게임을 해야만 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죽기 바빴어요..
이게 첫 번째 보스몹이라고? 생각이 날 정도로 클리어하는데 너무나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회차 진행을
하면서 컨트롤도 좋아지면서 군다는 그냥 몹에 불가했습니다. ㅎㅎㅎ
2. 차가운 골짜기의 볼트
첫 보스 군다를 마주하고 난 뒤 두 번째 보스! 첫 번째 보스 군다로 인해 긴장을 바싹 하고 마주했는데 생각했던
두 번째 보스는 쉽게만 느껴젔어요~ 콤보도 쉬웠고 박치기 타이밍만 조심하고 배 밑으로 파고들어서 무한 칼질만!!
컨트롤이 조금이라도 늘었던걸까요..?? 군다에 비해 다소 쉬웠다는 느낌을 드립니다~
3. 저주를 품은 거목
레벨도 올라가고 체력게이지 및 스테미너! 무기 등 업그레이드를 하고 다니 거목도 그렇게 고생하면서 클리어하지 않았어요~
4. 결정의 노야
마법공격이 강력한 노야는 몸빵이 약한 보스로 2페이지까지는 쉽게 접근할수 있어요! 하지만 2페이지부터는 분신하고 같이 나와서 2:1로 싸우는데 정신없이 플레이하다 보니 클리어할 수 있었네요~ 운이 좋은 건가요? ㅎㅎ
5. 깊은 곳의 주교들
이보스는 졸병들하고 떼거지로 나오는데요.. 처음 마주했을 때는 엄청 당황스러웠죠.. 보스 한 명 상대하기도 힘든데..
이렇게 무르르 몰려나오냐... 하지만 집중해서 보스 마법만 잘 피하고 졸병들한테 둘러싸이지 않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6. 심연의 감시자
심연의 감시자는 유다희(유 다이) 엄청 죽으면서도 즐겁게 클리어 했던 보스입니다!
7. 데몬의 노왕
DLC 스토리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다크소울 3 보스중 2번째로어려웠던 보스 같아요.
8. 패왕 워닐
제 생각은 패왕 워닐 보스가 다크소울3 모든 보스 중에서 가장 쉬운 보스였습니다.. ㅎㅎㅎ
9. 법왕 설리번
설리번은 키가 커서? 그런가 빙빙 돌면서 뒤를 노려서 후방 타격으로 충분히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어요~
2페이지에 들어가면 분신 만들 때 약간의 딜타이밍이 생겨서 그 시간에 때려서 피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2페이지 시작하면 수월합니다~
10. 장작의 왕,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꼬리만 노리면서 때려줍시다!
11. 장작의 왕, 거인욤
일반 공격으로는 대미지가 안 들어가며, 스톰 롤러로 강공격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요! 욤과의 거리를 두고
기를 모아 공격하면 머 괜찮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계속 기모으니걸 방해하는 욤이 있으니... 쉽게 깨는 건
역시 힘들었네요..
12.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칼춤이 화려한 무희 이름도 이쁘고 공격 패턴도 화려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보스입니다...
13. 용 사냥꾼 갑주
용 사냥꾼 갑주 보스는 동작 하나하나가 굉장히 크고 눈에 보여서 패턴을 익히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래도 보스는 보스.. 동작이 크고~ 패턴을 익힌다 한들~ 어려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ㅠ_ㅠ
14. 요 왕 오스로에스
오스로에스 보스몹 클리어 핵심은 거리를 주지 말자!입니다. 거리가 벌어지는 순간 엄청난 당황에 연속일 거예요..
15. 영웅 군다
무연고 묘지에서 다시 만난 군다. 패턴이 바뀌기는 했으나 다크소울 3 시작부터 수없이 유다이를 보면서 그만큼 실력도
늘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네요!
16. 옛 비룡
옛 비룡과의 전투보다 옛 비룡을 만나러 가는 길이 지옥이네요.. 용 브레스는 뿜어대고 잡몹들도 엄청나 오고 다른
고수분 공략 영상을 보고서야 클리어했어요..
17. 이름 없는 왕(무명 왕)
DLC 보스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다크소울 3 보스몹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보스 무명 왕 이름 없는 왕!!
이 보스는 다회차를 진행하면서도 항상 긴장을 하고 덤빈 기억이 유일하고 무명 왕은 원코인에 클리어한 적이
없는 보스.. 항상 차디찬 바닥에서 유다희(유 다이)를 마주할 수밖에...
18. 장작의 왕, 왕자 로스릭
1페이지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2페이지 넘어가면서 로스릭이 로리안한테 업히는데 그때부터는 난이도가
엄청 올라갑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등에 업혀있는 로스릭을 타깃으로 후방 공격 공략을 해야 합니다.
모든 보스를 공략하면 자동으로 트로피 1개씩 획득을 하게 됩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보스는 바로 "이름 없는 왕"
처음에 진심 몇십 번은 죽었는지... 패턴을 다 외워도 컨트롤 문제인지 수없이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 욕하면서 게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서약 관련 트로피도 스토리 진행하면서 왠만해서는 자동 획득!
서약관련 트로피는 스토리 전개로 대부분 자동으로 획득되는 트로피입니다. 이제부터 플래티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에스트병을 최대로 강화 시 획득 - 에스트병 최대 15개 강화 가능
뼛조각으로 화톳불 최대 강화시 획득 - 최대 10개 강화 가능 (강화시 에스트병 회복량 증가)
어떠한 무기든 최대로 강화하면 "지고의 무기 강화" 트로피 획득
수집 관련 트로피 달성입니다.
이제부터는 정말로 극악이라고 할 정도로 노가다도 필요하고 인내도 필요합니다.
온라인상으로 지인들과 재미있게 즐기면 쉽게 트로피를 달성할 수도 있겠네요~
주술이나 기적을 배우려면 서약 공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말 드랍률이 극악으로 필요한 재료가 잘 나오지 않아요.
온라인에서 지인들이랑 같이 하면 조금 수월하다고들 했지만 저는 같이 할 지인이 없어서 100% 혼자서 노가다로
획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크소울 3을 워낙 재밌게 했고 즐기면서 하니 체감상 그렇게 힘든 작업이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앤딩 트로피 (앤딩을 보셨다면 다들 앤딩 트로피는 달성을 하셨겠죠~?)
처음 다크소울 3을 접했을 때는 저기 트로피 획득 문구도 사실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오직 클리어 클리어!!
클리어만 하길 원했었죠~ 하지만 1회 차 클리어함과 동시에 너무나 재미있는 명작 게임으로 2회 차 3회 차 다회 차로
진행하면서 플래티넘에 욕심이 생겨서 도전을 했던 거예요~ 2회 차에는 법사를 키워보고 싶어서 법사로 키웠는데
보스 상대로는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어요! 실력이 늘어서인지.. 법사가 대미지가 좋은 건지.. ㅎㅎ
다회차를 즐기면서 여러 캐릭터 육성도 하고 엄청 재미있게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플래티넘 트로피도
달성한 거 같습니다. 플래티넘 달성 결과는!!
새로 블로그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를 담아내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그 첫 번째가 콘솔게임으로 정했고요~
앞으로도 제가 재미있게 즐기거나 명작 게임 클리어 시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대부분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기가 될 거 같습니다. 요즘 많이 바빠서 게임할 시간은 많이 없지만 그전에 많이 해놓은 게임들을
다시 꺼내볼까 합니다. ㅋ
끝까지 긴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는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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